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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 5남매의 상속 공증과 아포스티유 저널목록

notary | 2025-12-10

5남매의 상속 공증과 아포스티유

부모님의 재산 상속과 관련하여 5남매가 공증과 아포스티유를 진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형제들의 연령대는 대부분 60대에서 70대였고, 거주 지역도 코리아타운(Koreatown), 글렌데일(Glendale), 토렌스(Torrance), 코로나(Corona)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한 가족이지만 생활권과 일정은 모두 달랐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한 분이 먼저 방문해 전체 서류를 검토하고 필요한 절차를 상담했습니다. 상속재산분할협의서, 위임장, 개별 진술서 등 필요한 문서를 정리하고 계약을 체결한 뒤, 다른 형제들의 여권 사본과 시민권 사본을 사진으로 미리 전달받아 신분 확인 자료를 사전 점검했습니다. 이 준비 과정 덕분에 실제 방문 시 서명 절차는 훨씬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각자 필요한 개별 서류가 있었고, 상속재산분할협의서는 5남매가 공동으로 서명해야 하는 핵심 문서였습니다. 모두 한 번에 모이면 시간과 집중력이 많이 소요되고, 나누어 방문하면 날짜 관리와 문서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실제로 일부는 같은 날 방문했고, 일부는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서명했습니다. 마지막 서명이 완료된 뒤에야 전체 문서가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타주에 거주하는 조카들의 서류까지 합류하면서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추가 위임장과 동의서가 필요했고, 일부 문서는 한국 제출용으로 번역까지 병행해야 했습니다. 일정은 촉박했고, 해외 제출 기한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공증, 번역, 아포스티유 접수까지 일정을 맞춰 조율해야 했습니다.

완성된 서류는 아포스티유 절차를 거쳐 한국으로 발송했습니다. 연세가 있어 장거리 운전이 어렵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공동 상속 서류는 누구 한 사람만 빠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전 준비, 순차 방문, 해외 발송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급한 일정을 맞추었습니다.

이처럼 가족 상속과 관련한 공증과 아포스티유는 단순한 서명 업무가 아닙니다. 여러 지역에 흩어진 가족 구성원의 일정 조율, 신분 확인 자료 사전 확보, 번역 준비, 주정부 인증, 해외 배송까지 하나의 프로젝트처럼 진행됩니다. 상속은 법적 절차이면서 동시에 가족의 큰 이벤트입니다. 그 과정을 정확하고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실무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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